[더퍼블릭=최얼 기자]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심화‧발전을 담은 공동성명을 24일 발표했다. 양측은 이에 따라 지난해 설립에 합의한 전략 파트너십 위원회의 구체 운영 방식을 규정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하고, 향후 산하 위원회 활성화 등에 합의했다.먼저 한-사우디 양국은 비전 2030 이행 과정에서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고, 전략 파트너십 위원회와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 중심으로 양국 정상 상호 방문에 따른 경제적 성과 이행을 지원하기로
[더퍼블릭=최얼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 오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순방에서 윤 대통령이 보여준 모습은 ‘자신감 외교’, ‘통큰외교’, ‘세일즈 외교’ 등으로 정의가능해 보인다.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5시59분쯤 공군 1호기편으로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으며, 당에서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정부에서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과 장호진 외교부 1차관,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이 윤
◇ 부장 전보▲ ICT리빌드부 강태욱 ▲ 채널전략부 권혁준 ▲ 전자서명인증사업부 김경태 ▲ 글로벌FI사업부 김두현 ▲ IT금융개발부 김병석 ▲ 자금시장영업부 김영규 ▲ 회계부 김태석 ▲ 연금사업지원부 김형호 ▲ IT기획부 김호경 ▲ ODS영업지원부 박세희 ▲ 정책금융부 박용호 ▲ 외환사업지원부 서준원 ▲ 금융소비자보호부 성숙연 ▲ 프로젝트금융부 손국진 ▲ 투자상품부 손권석 ▲ 제휴투자부 송정호 ▲ 중소벤처금융부 엄중걸 ▲ 데이터전략부 엄태성 ▲ 글로벌개발부 오재철 ▲ 금융기관영업부 오현종 ▲ 외환마케팅부 윤경애 ▲ 브랜드전략부 이병
◇ 지점장▲ 부여 김미향 ▲ 초량 김인기 ▲ 서대문역 박영선 ▲ 신마산 서정원 ▲ 통영 정호영◇ RM▲ 대구중앙 권석현 ▲ 대구 이장섭 ▲ 수유역금융센터 허장무 ▲ 녹산공단 황재현 ◇ 지역본부장▲ 종로금융센터 감승권 ▲ 상공회의소 강병삼 ▲ 공덕역 권혁소 ▲ 온양 금인철 ▲ 수유역금융센터 김덕순 ▲ 잠실역금융센터 김종서 ▲ 울산 모종민 ▲ 강남역금융센터 박말봉 ▲ 마포 서유석 ▲ 야탑역 신영호 ▲ 동탄 오인자 ▲ 구로디지털단지 이영준 ▲ 해운대동백 이재헌 ▲ 남역삼금융센터 이정호 ▲ 창원 이징호 ▲ 삼성중앙역 장성순
[더퍼블릭 = 임준 기자] 한국이 녹색기후기금(GCF) 본부 유치국이자 이사국으로서 본격적인 지원과 투자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12일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11일 녹색기후기금이 44개국을 대상으로 한 12억 달러(약 1조4350억원)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사업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기재부는 지난 4~8일 화상으로 열린 30회 GCF 이사회에서 총 13건의 개도국 대상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사업이 신규 승인됐다고 밝혔다. GCF의 지원액은 총 12억 달러다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2050 탄소중립'을 위해 5년간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3.8%를 그린뉴딜 사업에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홍 부총리는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그린뉴딜을 통한 녹색경제로의 청정전환’을 주제로 열린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에 참석했다.P4G 서울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다. ‘그린뉴딜을 통한 녹색경제로의 청정 전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세션에는 P4G
[더퍼블릭=최태우 기자]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국제기구 및 NGO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5기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재단과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이 협력하여 운영해온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는 재단의 든든한 지원과 연구기관의 전문성이 만나 우리 청년들을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이끌어줄 알찬 교육과정과 풍성한 참가자 지원 혜택으로 꾸려졌다. 2021년 5월부터 2022년 2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되는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5기는 국제기구 현장 경험자와 저명인사
◇ 지역본부장급 승진▲ 강동지역본부 이상직 ▲ 남중지역본부 황인선 ▲ 경동·강원지역본부 이재성 ▲ 부산지역본부 구성민 ▲ 충청지역본부 유창환 ▲ 호남지역본부 박은순 ▲ 카드사업본부 이장섭 ▲ 글로벌·자금시장그룹 차재영 ▲ 인사부 박봉규 ▲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김일두◇ 지역본부장급 전보▲ 강서·제주지역본부 채한식 ▲ 서부지역본부 최광진◇ 본부 부서장 전보▲ 기업지원부 김동석 ▲ 투자금융부 조광진 ▲ 투자금융부 문화콘텐츠금융팀 정성희 ▲ 강남기업금융센터 음미애 ▲ 개인고객부 이찬수 ▲ 개인여신부 이희국 ▲ 경영관리부 박일규 ▲ 경영관리부
[더퍼블릭 = 선다혜 기자] 초저가 와인의 등장으로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났다. 커피 한 잔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비싼 술’이라는 인식을 깨고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매하는 술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코로나19 로 인해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 트렌드까지 확산되자 와인은 더 이상 애호가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집에서 저렴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술이 됐다.실제로 홈플러스가 올해 선보인 호주 체어맨 와인과 미국 카퍼릿지 와인은 모두 한 병당 4990원으로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45만 병이 판매되며 초저가 와인의
박근혜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주요 선진국의 통화가치 쏠림 현상이 신흥국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박 대통령은 '엔저'를 밀고나가는 일본의 경제 및 통화정책을 비판한 것이다.박 대통령은 호주 브리즈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차 G20 정상회의 이틀째 제2세션에서 “선진국들이 서로 다른 방향의 통화정책을 펴면서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자국 여건만 고려한 선진국의 경제·통화정책은 신흥국에 부정적 파급효과를 미치고, 이것이 다시 선진국 경제에 악영향을 주는 역파급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