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오홍지 기자] 단양군이 일본 스카우트 연맹으로부터 지난 8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일본 대원 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일본 스카우트연맹 이데타 유키노리 대표 일행은 단양군 구인사를 방문해 감사 인사와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구인사와 일본 스카우트 대표단은 구인사 청년회 주관으로 매년 20명씩 스카우트 대원을 초청해 교류하기로 했다. 교류 인원은 운영 상황을 고려해 차차 늘려나갈 예정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일본 잼버리 대원 단양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청소년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dltmv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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