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신규 캠페인 ‘보이는 보험’ 선보여

삼성화재, 신규 캠페인 ‘보이는 보험’ 선보여

  • 기자명 손세희 기자
  • 입력 2024.03.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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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삼성화재
▲ 자료제공=삼성화재

[더퍼블릭=손세희 기자] 삼성화재는 ‘보이는 보험, 삼성화재’를 테마로 한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광고 영상은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 자동차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보험서비스를 통해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측은 이번 광고를 통해, 보험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상품이지만 내가 필요한 순간 가장 가까이에서 일상을 지켜주는 존재가 ‘보이는 보험, 삼성화재’라는 것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이른 새벽 공항 주차장, 장기 주차로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해주는 상황 ▲인적이 드문 산길, 펑크 난 타이어를 조치해주는 상황 ▲도심 속, 사고 난 화물차를 견인하는 상황 등 총 3가지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새벽 공항 장면은 지난해 겨울에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삼성화재 인천국제공항 고장출동서비스 Post’를 모티브로 삼아 차량 운전이 불가능한 경우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담았다.

한편 삼성화재의 새로운 광고는 케이블 TV 채널, 유튜브뿐만 아니라 서울 주요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스타필드 코엑스몰 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정명숙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는 고객이 필요한 때 늘 고객 곁에 나타나 신속히 문제를 해결해 주는 실력 있는 삼성화재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이를 위해 자사가 가진 우수성을 고객이 느낄 수 있는 혜택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손세희 기자 sonsh82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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