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손세희 기자] 쿠팡은 오는 17일까지 레저·스포츠 브랜드 상품을 최대 65% 할인하는 ‘파워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쿠팡 고객은 제로투히어로, 잠스트, 밀레, 나이키, 아디다스 등 70개 이상의 브랜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대표 특가 상품은 ▲밴프 피크닉 매트(7000원대) ▲루이비홈 등산모자(8000원대) ▲조아캠프 마운트 침낭(1만 2000원대) ▲피닉스 프리미엄 미러 수경(1만 5000원대) ▲엑스넬스 높이조절 골프티(1만 6000원대) ▲요넥스 배드민턴 라켓(5만원대) 등이다.
올해 쿠팡에 신규 입점한 캠핑 브랜드 코베아는 이번 행사를 위해 ▲비비드 라이트 코트 야전 침대 스킨 ▲WS 릴렉스 롱 체어 캠핑의자 등의 제품을 특가로 내놨다.
사측은 건강 관리에서 즐거움을 찾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이번 기획전에 반영, 각종 운동 도구 및 야외 활동 용품과 스포츠 웨어까지 준비해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와우회원은 추가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5만원 이상(3000원), 7만원 이상(6000원), 10만원 이상(1만원) 등 구매 금액대에 따라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올해에도 다양한 레저·스포츠 활동의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마련한 기획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손세희 기자 sonsh82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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