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금융’ 실현하는 KB금융그룹,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일한다

‘세상을 바꾸는 금융’ 실현하는 KB금융그룹,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일한다

  • 기자명 신한나 기자
  • 입력 2024.03.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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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금융그룹
▲ 사진제공=KB금융그룹

[더퍼블릭=신한나 기자] KB금융그룹이 환경적·사회적으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사측은 기업과 우리 사회의 내적인 성장을 위해 신뢰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계층 간 소득격차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다양한 생각을 인정하는 사회문화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KB금융그룹은 이해관계자들과 공존의 기틀을 만들고 공고해진 신뢰 관계 속에서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추구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함께 찾아가고 있다.

특히 KB금융 윤종규 전 회장은 “공생하지 않으면 인류는 공멸하고야 만다는 절박함이 국가, 기업, 시민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고 있다”면서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KB가 기업시민이자 금융회사로서 우리 앞에 놓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이에 KB금융은 금융업 본연의 활동으로 보다 많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구체적으로 KB금융그룹은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등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KB금융은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에너지 비용, 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총 200억 원 규모의 상생지원금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KB금융은 매년 200억 원씩 3년간 총 600억 원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작년의 경우 급격한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 비용과 월 임대료 등을 지원했다.

또한 KB금융은 지난 2001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왔다. 특히 2023년에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국민과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욱 키워 나가고자 22년도 기부액의 2배인 총 200억원을 기부했으며, 현재까지 총 누적 기부액은 1710억원에 이른다.

KB금융은 윤종규 전 회장의 “이제 우리 사회에 ESG 경영은 미래 생존에 대한 문제이며, 미래 세대를 위해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숙제와도 같다”는 발언에 귀를 기울여, 우리와 연을 맺고 있는 이해관계자를 더 깊이 이해하여 공존의 기틀을 만들고 공고해진 신뢰 관계 속에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변화를 추구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함께 찾아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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