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명규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안명규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기자명 홍찬영
  • 입력 2022.05.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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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명규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단체사진

 

[더퍼블릭=홍찬영 기자]안명규 국민의힘 파주시 경기도의원 후보(제5선거구금촌 1‧2‧3동, 월롱, 파주읍)는 지난 13일 파주시 금촌 금릉역 앞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조병국 국민의힘 파주시장 후보를 비롯해 시장 경선자로 나섰던 한길룡, 김동규 전 경기도의원과 시‧도의원 출마자 및 지지자 100여명이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인사말에서 안명규 도의원 후보자는 “참석자들에게 첫출발의 동행에 감사하다. 이제 경기도라는 더 큰 무대에서 파주를 대표하는 정치인, 도시계획 전문가가 되고자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안 후보는 "그동안 튼튼하게 다져온 의정활동 경험과 업무 추진력을 통해 도지사와 시장간의 가교역할을 통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파주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역 주변 용적률 상향을 위한 제도적 문제점 개선, 숲세권 공간 확보위한 자연공원 조성, C3블럭 주말농장 문화예술센터로 조성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을 발표하며 “일하고 싶다”며 경기도를 저를 보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파주시장 조병국 후보는 축사에서 "두 종류의 돈 버는 의원이 있다. 하나는 국비 가져오는 국회의원, 다른 하나는 도비 가져오는 도의원이 있다"며 "안명규 후보는 경기도 예산 5% 책임지고 가져올 후보다. 안 후보를 시의원에서 도의원으로 한 단계 높은 정치인으로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몇 년간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모두 민주당 판 이었다. 여러분들의 힘이 파주의 판을 바꾼다“며 ”살기 좋은 파주, 꿈 꿔왔던 파주를 다시 찾아오자"고 역설했다.

시장 경선자인 한길룡, 김동규 전 도의원은 축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 시켰는데 윤 정부가 성공하려면 지방정부가 뒷받침돼야 한다. 도지사, 시장, 도의원 후보 5명 있는데 안 후보가 큰형이다. 당선 돼서 동생들 데리고 열심히 뛰어다니며 예산 많이 따와야 한다. 그 적임자가 바로 안명규"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 참석한 한 시민은 "안명규 후보가 시장후보나 내빈보다 시민들을 먼저 소개하는 것을 보고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장면 이라며 인상적 이었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홍찬영 기자 chanyeong8411@thepublic.kr 

더퍼블릭 / 홍찬영 chanyeong841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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