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예술공동체 시인보호구역(대표자 정훈교 시인)이 4월 2일 오픈을 기념하여 ‘제2회 감성예술제’를 수성구 ‘시인보호구역 1호 공간’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인 ‘김미화의 여는시’ 축하공연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지역 문화계 인사들과 대구광역시 혁신경제활성화 배재광 자문단장도 참석했다.
이자리에서는 대구지역 문화 확산을 위하여 시인보호구역과 4세대 플랫폼 서점을 운영하는 인스타페이가 상호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대구에서의 문화행사 공동주최와 문화공간으로서의 4세대플랫폼, ‘빈즈앤북스’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청년대학생들에게 문화공동체로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빈즈앤북스’를 대학가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개설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청년대학생들의 얇아진 주머니 사정도 고려하여 전공서적을 비롯한 책 2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서비스와 프리미엄 커피 고릴라빈즈도 함께 제공한다.
시인보호구역 대표를 맡고 있는 정훈교 시인은 ‘대구지역의 문화적 소외 현상을 주체적으로 극복하기 위하여 시인보호구역 1호 공간을 개설했고 이후 인스타페이와 협력하여 대학가를 중심으로 청년대학생들과 호흡할 수 있는 차별화된 4세대 플랫폼 서점인 ‘빈즈앤북스’를 적극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스타페이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4세대 플랫폼 서점 ‘빈즈앤북스’는 기술적 혁신과 책이 있는 문화공간이다. 인스타페이의 독자적인 기술특허를 이용하여 1평의 공간에 교보서점이나 코엑스 별마당 같은 대형서점을 개설할 수 있는 4차산업혁명기술을 최초로 상용화한 초연결서비스다.[더퍼블릭 = 재단법인 굿네이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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