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배우 백승익이 ‘우아한 친구들’에서 등장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극본 박효연,김경선, 연출 송현욱,박소연) 12회에서 강형사(백승익)는 형사들과 정재훈(배수빈)을 긴급 체포했다.
강형사(백승익)는 긴급 체포 후 집을 수색 중에, 최모란(이연두)이 예능을 보고 웃으며 형사들의 집중도를 떨어뜨렸다.
강형사는 참다 못해 최모란에게 “저기요, 저기요, 혹시 정재훈씨 한테 뭐 수상한 점 이나 특이한 행동 같은거..” 말하던 중 최모란은 강형사의 말을 끊고 잘 모른다며 자신도 잡아갈꺼냐고 물었다. 강형사는 어이없는 표정으로 최모란을 바라봤다.
또한 정재훈의 밀실이 발견 돼 강형사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형사는 밀실에서 살인과 관련된 구체적인 증거물을 찾아냈다.
주강산의 지갑과 라이터가 있었다. 형사들은 강형사가 찾은 증거물을 정재훈에게 보여주고 살인사건 당일 정재훈의 행적과 진실을 듣게된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백승익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씬스틸러’ ‘멋진형사’ 라는 호평과 함께 눈도장을 찍었다.
백승익은 강형사의 활약을 톡톡히 해내며 극을 조화롭게 이끌어 나가고 있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더퍼블릭 / 최태우 therapy4869@daum.net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