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생방송 우주 토크 진행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생방송 우주 토크 진행

  • 기자명 조길현
  • 입력 2020.09.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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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우주를 관측한다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박재환)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하여 천체관 대면 관측의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생방송 우주 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9월 11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인 9월 18일(금)과 9월 25일(금) 저녁 8시에 시작하며, 유튜브를 사용해 참여할 수 있다.
 

11일에는 ‘가을철 별자리와 목성, 토성’을, 18일에는 ‘지동설을 주장한 천문학자-아리스타르코스,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25일에는 ‘블랙홀’이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내북초 이재현 교사, 오송고 양원상 교사, 자연과학교육원 이설아 교사가 우주 토크 강사로 진행하고 있다.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유튜브 채널은 ‘우주see’이며 주소는 https://www.youtube.com/c/우주see 이다.
 

9월 생방송 우주 토크에 참여하는 도민들에게는 소정의 천문 교구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9월 4일(금)부터 9월 23일(수)까지 https://forms.gle/JYSPd2AnfMuDS65j9 해당 주소를 클릭하여 질문을 보내면 매주 생방송 시간에 다섯 명을 선정하여 질문에 대한 답과 천문 교구를 보낼 예정이다.
 

박재환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관측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많은 도민에게 우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겠다.” 고 밝혔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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