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2021 서울석세스 대상 정치부문 ‘기초행정대상’

박정현 부여군수, 2021 서울석세스 대상 정치부문 ‘기초행정대상’

  • 기자명 손종명
  • 입력 2021.12.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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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치부문 기초행정대상을 받은 박정현 부여군수>

[더퍼블릭 = 손종명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가 29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132021서울석세스 대상정치부문 기초행정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서울석세스 어워드는 굿모닝경제, 스포츠서울, 서울STV, 스포츠서울엔터TV가 공동으로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창조적인 혁신과 열정으로 성공을 이끈 개인, 기업, 단체를 선정·시상하는 행사다.

 

<사진-수상자들과 함께 박정현 부여군수>

 

박정현 군수는 전국 최초 밤 생태임업직불금 지급, 전국 최대 유료 회원 농업회의소 설립 및 정책화, 충청·중부권 최초 농민수당 도입 등을 통해 기본소득 실현에 힘써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박 군수는 부여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조성, 백마강 생태정원 350억 확보, 백제역사 너울옛길 조성 등으로 새로운 문화산업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특히 박정현 군수는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굿뜨래페이 1,800억원 돌파, 부여군 최초 일반산업단지 조성, 바이오브릿지 소재 상용화 지원센터 유치 등으로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부여여고 단독 신축 이전 추진·확정, 숨은 독립유공자 163명 발굴, 보훈가족 명예선양사업 확대, 전국 최초 치매예방 사회성과보상사업 등을 추진하고, 충남에서 최초로 전 군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힘을 북돋운 점도 인정받았다.

 

 

박 군수가 강력하게 추진한 청정부여123정책(3정책)인 초촌면 대규모 불법 방치 폐기물 처리, 장암면 폐기물 불법매립 의혹 20년만의 진상규명, 홍산면 열병합발전소 불허가소송 1· 2심 승소 등 환경 분야에서의 성과도 빛났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길지 않은 기간에 이룰 수 있던 놀라운 일들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그리고 동료 공직자들의 동참 덕분에 가능했다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여의 미래를 위한 일들을 긴 호흡을 두고 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퍼블릭 / 손종명 ebybtv@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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