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시공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용인 수지서 11월 견본주택 오픈

롯데건설 시공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용인 수지서 11월 견본주택 오픈

  • 기자명 최얼
  • 입력 2021.11.04 09:3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제이에스파트너가 시행 및 분양하는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이 11월 중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오산시 세교동 592-4번지 일원에 지하 5층 ~ 지상 28층, 3개 동, 전용면적 69㎡, 79㎡, 84㎡ 총 546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69㎡ 52실 ▲79㎡ 127실 ▲84㎡ 367실로 구성됐다.

단지는 중소형 아파트 구조와 흡사한 평면 설계와 롯데캐슬 브랜드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먼저 커뮤니티 시설은 2,414㎡ 규모로 단지내 풍부한 녹지 면적과 비즈니스센터, 수영장과 쿠킹스튜디오, VIP라운지,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펜트리 공간이나 드레스룸, 세대 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되고, 2면 오픈 평면 설계로 조망권과 채광 및 통풍을 높인 것이 눈에띈다.

특히, 삼성전자의 맞춤형 가전인 비스코프를 기본 제공하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적용한 스마트홈 시스템 구축과 외부환경으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는 첨단 보안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

먼저, 단지는 수도권 1호선 세마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 IC, 경부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교통망이 편리하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롯데백화점과 CGV, 홈플러스, 동탄한림대성심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주변에 있기 때문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자율형 공립 세마고등학교, 세마중학교, 광성초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됐다는 점에서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죽미령평화공원과 죽미공원 등 인근에 34만㎡의 숲과 공원이 위치하여 단지에서부터 공원으로 산책을 이어나가기 편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직선거리 3.5km 이내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비롯 동탄일반산업단지, 세마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직주근접형 주거공간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근 분양한 인근 단지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의 성적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의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6-4 일원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가상현실(VR) 영상과 입지, 단지 배치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견본주택도 동시에 운영한다.

거주지에 관계없이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이미지-롯데건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더퍼블릭 / 최얼 chldjf123@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