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건설, 3월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 분양

대림건설, 3월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 분양

  • 기자명 홍찬영
  • 입력 2021.02.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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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 조감도

 

[더퍼블릭=홍찬영 기자]대림건설은 내달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어음리 243-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934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121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면적별 총 가구 수는 △전용면적 59㎡ 313가구, △74㎡ 254가구, △84㎡ 367가구다.
 
단지는 도보권에 KTX 울산역이 있는 역세권 단지다. KTX 울산역을 통해 KTX 대전역까지는 1시간대, KTX 서울역까지는 2시간대로 접근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서울산IC, 경부고속도로, 함양울산고속도로 등을 통해 외곽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는 태화강변에 위치해 강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인근에는 언양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앞뒤로 언양고와 울주도서관이 위치한다. 반경 3km 내에는 언양초·중, 신언중, 영화초 등의 학군이 조성돼 있다. 단지 인근의 울주언양읍성을 중심으로는 병원, 은행, 마트 등 편의시설이 모여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지난 2015년 ‘e편한세상 울산온양’에 이어 5년만에 들어서는 두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대림건설은 최고 7.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e편한세상 울산온양’에 이어 흥행을 이어갈뿐만 아니라 지역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단지는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다. 그중 가장 큰 개발호재는 KTX울산역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이다. 울산시는 지난 1월 KTX 울산역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KTX 울산역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은 올해 환지 절차와 분양 등을 거쳐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또 단지 북쪽으로 약 43만㎡ 크기의 송대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울산전시컨벤션센터(2021년 예정), 서부소방서(2022년 12월 예정), 울주종합체육공원(2022년 예정)이 등도 단지 인근으로 들어서 향후 정주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풍부한 배후수요도 품고있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137만㎡의 규모의 반천일반산업단지를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현재 반천일반산업단지에는 1차금속, 자동차 부품, 전기장비 등 20여개 업종의 77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빠른 입주도 장점이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2022년 8월 입주 예정으로, 분양 후 이듬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매제한 기간도 짧아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3월 분양될 예정이다.

더퍼블릭 / 홍찬영 기자 chanyeong8411@thepublic.kr 

더퍼블릭 / 홍찬영 chanyeong841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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