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Cafe 청담’, 싱가포르 현지 시그니처 브런치 메뉴 서울에서도 출시

‘PS.Cafe 청담’, 싱가포르 현지 시그니처 브런치 메뉴 서울에서도 출시

  • 기자명 서영균
  • 입력 2020.01.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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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한정으로 서울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

▲PS.Cafe

미식의 도시 싱가포르에서 브런치 문화를 정착시킨 PS.Cafe. 도산공원에 위치한 싱가포르 레스토랑 브랜드 PS.Cafe의 청담점에서 주말에만 선보이는 스페셜 브런치 메뉴를 출시했다.

PS.Cafe는 현지인과 싱가포르를 찾는 해외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유명해진 다양한 브런치 음식들을 한국 고객들을 위해 소개한다.

이번에 출시된 브런치 메뉴는 정통 브런치 음식들을 브랜드 특유의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레시피로 만든 음식들이다.

우선 ‘플러피 팬케이크’는 폭신하게 구운 팬케이크에 수제 바나나잼, 블루베리, 패션후르츠 커드와 생크림이 곁들여져 나온다.

‘클래식 베네딕트’는 수란 위에 진한 풍미의 홀렌다이즈 소스가 올려진 정통 에그 베네딕트이고, ‘연어 베네딕트’는 에그 베네딕트에 훈제 연어가 곁들여져 나온다. 

▲PS.Cafe


영국식 아침식사를 재해석해 요리한 ‘PS 빅 브렉퍼스트’는 푸짐한 식사를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메뉴이다. 계란은 취향에 따라 수란, 프라이, 스크램블 중 선택할 수 있고 훈제 베이컨과 버터 토스트, 영국식 베이크드 빈, 소시지와 구운 토마토에 허니 트러플 드레싱 샐러드가 함께 나온다.

‘PS 브런치 버거’는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메뉴이다. 브랜드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로 만들어 구워진 두툼한 와규 패티와 빈티지 체다 치즈의 조합은 주말의 시장함을 날려줄 매력적인 음식이다.

더퍼블릭 / 서영균 기자 syk@thepublic.kr 

더퍼블릭 / 서영균 syk@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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