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LG생활건강이 팬(FAN) 기능으로 한층 더 빠르게 모기를 차단할 수 있는 액상형 훈증기 ‘에프킬라 파워플러스 팬’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사측에 따르면 제조사 SC 존슨의 기술력으로 만든 에프킬라의 ‘파워플러스 팬’은 모기 살충 성분을 보다 빠르게 퍼트릴 수 있는 팬(FAN)이 장착됐다.
이에 팬 미작동 대비 30% 가량 단축된 시간에 모기 살충 효과가 나타난다는 설명이다.
훈증기가 과열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이 포함돼있고 하나의 스위치로 팬 및 전원 기능을 조정할 수 있다. 플러그는 180도 회전이다.
에프킬라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모기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에프킬라 파워플러스 팬’으로 일상 생활 속 모기로 인한 불편함과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한 캠핑을 비롯한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요즘 벌레 물림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SC 존슨의 세계 판매 1위2) 모기 기피제 브랜드인 오프(OFF)의 스프레이, 로션 제품 등을 사용하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에프킬라는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을 2년 연속 브랜드 모델로 최근 발탁했다.
[사진제공 =LG생활건강]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syeon021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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