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모든 학생의 평등한 출발선 보장을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활용·진단한다
학교는 충북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http://basics.cbe.go.kr)에 안내된 검사지를 활용해 온·오프라인으로 학생 인지 영역에 대한 진단을 실시할 수 있다.
기초학력향상지원사이트 꾸꾸(http://www.basics.re.kr)에 안내된 도구를 활용한 비인지적인 영역*에 대한 진단도 함께 할 수 있다.
학생을 최소 3주 이상 관찰해 종합적인 진단이 가능하도록 했다.
*비인지적인 영역: 학습역량, 학습유형, 학습저해요인, 정서행동환경, 학습동기, 학교생활 적응도, 관계성 등
초등 저학년은 한글또박또박(www.ihangeul.kr)을 활용해 한글해득 수준 진단을 한다.
학교와 가정에서 진단과 학습이 가능한 자율진단 프로그램 배·이·스·캠프(배우고 이루는 스스로 캠프(http://sss.plasedu.org/plas)도 운영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의 정확한 이해를 돕는 맞춤형 진단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학생 성장에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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