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SKT·구글·LG CNS와의 협업으로 비대면 교육 서비스 확장

윤선생, SKT·구글·LG CNS와의 협업으로 비대면 교육 서비스 확장

  • 기자명 신한나
  • 입력 2021.11.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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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윤선생은 최근 IT기업과 협업하면서 비대면 교육 플랫폼을 늘리고 있다.

위드코로나가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성으로 인해 비대면 학습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하고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학습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IT 기업과 손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먼저, 윤선생은 SK텔레콤과 함께 T 전화 서비스 내 ‘윤선생 생활영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윤선생 생활영어 서비스는 ‘오늘의 영어 한마디’와 같이 매일 새로운 영어표현을 배울 수 있는 서비스로 T전화 앱을 통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Google과 LG CNS와 공동으로 비대면 영어 말하기 훈련 서비스 ‘윤선생 스피킹톡’을 제공하고 있다.

윤선생 스피킹톡은 AI 원어민 트레이너와 현지 영어 표현을 무제한으로 학습할 수 있는 서비스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성인까지 학습이 가능하도록 360여 개의 상황별 영어 말하기 커리큘럼이 수록돼 있다고 전했다.

윤선생 관계자는 “학교와 집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에듀테크 기반 학습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 교육의 핵심이 될 에듀테크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더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윤선생]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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