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3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정부 인증 제도인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고객 행복’을 회사 비전의 핵심 가치 중 하나로 두고 국내외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온 점이 인증 획득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올 5월 ‘소비자중심경영 위원회’를 발족하고 소비자 권익 인식제고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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