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선다혜 기자]종합유통기업 한국야쿠르트가 '장케어 프로젝트 MPRO3‘ 신제품을 선보이며,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한국야쿠르트가 MPRO3 출시 2주년을 기념해 ‘MPRO3 타트체리맛’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 선택폭이 넓어짐에 따라 ‘MPRO3’ 판매량이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품은 일반 체리보다 새콤한 맛을 지닌 타트체리맛을 더했다. 기존 대비 지방함량을 50퍼센트 줄인 저지방 제품으로 다이어트와 장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MPRO3'와 마찬가지로 국내 최초 이중제형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다. 특허 캡을 적용해 '프로바이오틱스'와 그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캡슐과 액상으로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와 공동연구 및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확인했다. 1병당 100억 CFU를 보증한다.
한국야쿠르트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MPRO3 타트체리맛’ 정기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레딧 홈페이지(www.fredit.co.kr)에 접속해 제품 정기 주문을 신청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증정품은 ‘허로우 블랙체리 틴트 비건 립밤’이다.
김혜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담당은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관련 시장도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런 시장 성장세에 MPRO3는 하루 평균 15만개 이상 꾸준히 판매되며 국내 대표 장 건강 제품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선다혜 기자 a40662@thepublic.kr
<사진제공 한국야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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