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배우 재성이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 전함’ 모델로 발탁 되어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캠페인은 “비대면 시대에도 복음은 멈출 수 없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국을 복음광고로 달리며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자연스러운 복음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광고 매체로 버스와 택시를 택했고 기간은 올해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두 달 간이다.
복음의 전함 관계자는 “재성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최연소 모델이라 바라만 봐도 미소가 지어지고 훈훈하다”며 “좋은 뜻을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재성은 “안녕하세요. 복음 광고 모델 배우 재성입니다. 하나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요즘 시기에 예배를 드리는게 힘들고 복음을 전파 하는길이 어렵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 또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 하나님을 믿고 잘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며, 새로운 분들이 복음을 전파 받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같이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복음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광고 모델로 가수 공민지, 공민영, 박지헌, 엄정화, 배우 오윤아, 주아름, 재성, 진태현, 박시은 등 20여 명의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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