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한식 간편요리 브랜드 ‘주당맛집’, 개그맨 김영철 전속모델로 낙점

프리미엄 한식 간편요리 브랜드 ‘주당맛집’, 개그맨 김영철 전속모델로 낙점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5.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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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대중적 친근함과 '주당맛집’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돼 모델로 선정해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글로벌 온오프라인 브랜드 커머스 1위기업 ‘글루업’이 운영하는 한식 HMR 브랜드 진지(jinji)의 프리미엄 야식·안주 브랜드 ‘주당맛집’이 최근 개그맨 김영철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글루업에 따르면 개그맨 김영철은 TV예능,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들을 통해 시청자들과 오랜 시간 소통하며 대중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해왔고 국내 대표 TV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인 ‘아는형님’과 ‘철파엠’ 등을 다년간 진행해 최정상 엔터테이너로의 활약했다. 이로 인한 국내 및 글로벌까지 매우 높은 대중적 인지도까지 갖춰 이번 ‘주당맛집’의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김영철은 실제 TV 프로그램이나 제품광고를 선뜻 잘 하지 않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금번 모델 발탁 과정에서 사전의 깐깐한 시식 평가와 브랜드 방향성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과정을 통해 비로소 ‘주당맛집’ 제품들의 품질과 맛에 확신을 느껴 브랜드 전속모델을 결정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는 최근 글루업에서 진행된 광고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위트와 개그감 넘치는 컨셉들로 촬영을 진행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리드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앞으로 주당맛집의 전속 모델로서 소비자와 소통하며 다수의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처럼 개그맨 김영철을 모델로 발탁한 주당맛집은 ‘주당들이 전국 안주맛집들을 돌며 찾은 최고의 주당맛집’ 이라는 슬로건 아래 실제 매장에서 먹는 맛의 정점을 목표로 최대한의 퀄리티와 맛을 위한 개발 테스트 과정을 거쳐 마침내 구현해낸 브랜드다. 주력 상품으로는 소곱창 시리즈(곱창, 대창, 막창, 특양)와 10여 종의 다양한 안주 시리즈(낙곱새, 무뼈닭발, 오돌뼈, 장충동 순살족발 등)가 있다.

주당맛집은 지난 1월 신규 안주 12종 출시직후 다수의 인기 유튜버들에게 맛과 품질의 우수성이 소개되며 소비자들에게 단시간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전량 품절과 재입고를 반복했고 일시적인 공급량을 맞추지 못하는 등의 품귀현상을 빚어냈다. 특히, 주당맛집의 대표 제품인 황소 곱창시리즈는 현재 12차 재입고까지 빠르게 진행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주당맛집 브랜드 관계자는 “남녀노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영철을 주당맛집 모델로 발탁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미주와 오세아시아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아세안 국가 등의 글로벌 전역으로의 브랜드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김영철의 다재다능하고 친근한 이미지와 자사 브랜드의 뛰어난 제품력과 마케팅 능력을 잘 결합하여 주당맛집이 빠르게 프리미엄 안주HMR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HMR 시장 규모는 2016년 2조2700억원, 2017년 2조7400억원, 2018년 3조2000억원, 지난해 4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추산됐다. 2022년에는 5조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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