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평화기념관, 가정의 달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반기문 평화기념관, 가정의 달 체험 프로그램 운영

  • 기자명 조길현
  • 입력 2022.04.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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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토요일), 사랑의 부토니에 만들기(일요일)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음성군은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5월 가정의 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5월 1일부터 한 달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토요일 100명, 일요일 125명, 총 2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당일 방문접수 후 참여가 가능하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달에는 토요일은 ‘비누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일요일은 ‘사랑의 부토니에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카네이션 모양의 비누 꽃 화분과 패브릭 꽃을 이용한 부토니에(단추 구멍에 꽂는 꽃)를 만들 수 있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5월에는 마음을 담을 수 있는 꽃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평화기념관에 방문해 주말 체험도 즐기고 기획 전시도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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