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30초만에 코로나균 99% 살균할 수 있는 ‘기술력’ 확보

선다혜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3 10:36:21
  • -
  • +
  • 인쇄

 

[더퍼블릭 = 선다혜 기자]서울반도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30초 만에 99%까지 살균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서울반도체에 따르면 이 회사의 관계사인 서울바이오시스는 최근 바이오레즈 기술을 고려대학교 연구팀에 의뢰, 실험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바이오레즈 기술은 자외선 발광다이오드를 사물에 비추는 방식으로 유해ㅔ균을 살균하는 기술이다.

고려대 연구팀이 바이오레즈 빛을 코로나바이러스에 30초간 비춘 후 바이러스를 살펴본 결과 바이러스 99.9%가 살균됐다.

서울바이오시스와 자회사인 세티는 2005년부터 바이오레즈 기술 개발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도 관련 기술의 신규 특허를 획득했고, 공기 정화제품, 물 살균 제품에 해당 기술이 공급되고 있다. 이 기술은 대장균, 녹농균, 폐렴균 등 다양한 유해균에도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살균 효과를 얻었다.

이와 관련해서 서울바이오시스 관계자는 “바이오레즈 기술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기여할 수 있다”며 “공기청정기, 공조기, 냉장고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선다혜 기자 a40662@thepublic.kr

<사진제공 연합뉴스> 

[저작권자ⓒ 더퍼블릭.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선다혜 기자
  • 선다혜 / 산업팀 기자 이메일 다른기사보기
  • 산업팀의 팀장을 맡고 있는 선다혜 기자입니다. 언제나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는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POLITICS

+

SOCIETY

+

ECONOMICS

+

s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