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차관, 해양수산인 신년 인사회 및 현장 점검차 부산 방문

해수부 차관, 해양수산인 신년 인사회 및 현장 점검차 부산 방문

  • 기자명 박지성
  • 입력 2020.01.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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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해수부 차관 [ 해양수산부 / 더퍼블릭 ]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은 1월 15일(수) 부산항 신항 건설 현장 및 항만 미세먼지 저감 현장을 점검하고 부산 해양수산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지역을 방문했다.

 

김 차관은 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 부두 배후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배후단지가 적기에 조성되어 고부가가치 물동량 창출과 지역경제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정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어, 부산항 신항 4부두와 부산항 북항 7부두를 차례로 방문하여 항만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한다.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항만 미세먼지는 국민들의 건강과도 직결되는 것으로 범정부 차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에 노력하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도 육상전원공급설비 구축, 하역장비 연료 전환 등 항만 미세먼지 줄이기 과제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당일 오후에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해양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부산 해양력 비전 2020–해양수산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김양수 차관은 인사말에서 “올해 해운산업 매출 40조원과 수산물 수출액 26억 달러 달성, 해양수산 스마트화 및 해양수산 전 분야 위험관리역량 강화 등 핵심 정책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퍼블릭 / 박지성 기자 jsung@thepublic.kr 

더퍼블릭 / 박지성 jsung@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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