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 년 간 단순한 패션 쇼핑몰을 넘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쇼핑몰로의 도약을 위해 역량을 집중시켜 온 LF몰은 디자인가전 섹션을 신설해 롯데하이마트, 한샘, 쿠쿠전자 등 프리미엄 가전/리빙 브랜드들의 단독관을 지속적으로 론칭함으로써 LF몰의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을 대폭 확대해왔다.
‘뱅앤올룹슨’은 1925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오디오, 전자제품 기업으로 100년에 가까운 브랜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장수하고 있는 하이엔드 음향 브랜드 중 하나다.
‘뱅앤올룹슨’의 제품군은 크게 헤드폰 및 이어폰 등 젊은층을 겨냥한 포터블(Portable) 라인인 ‘베오플레이(Beoplay)’와 스피커 등 홈 엔터테인먼트 전용 라인인 ‘베오사운드(Beosound)’로 분류된다.
하이엔드 브랜드인만큼 철저한 브랜드 관리와 고객 서비스로 유명한 뱅앤울룹슨은 제품구매 후 본사 직영 공식 서비스센터 및 LF몰과 같은 공식 스토어에서만 A/S를 받을 수 있다.
전 제품에 대해 구매 후 최대 3년(모델별 상이)이라는 긴 무상 보증(Warranty) 제도를 운영, 고객들의 브랜드 충성도가 유독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사진제공=LF]
더퍼블릭 / 김다정 기자 92ddang@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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