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7월 전국 시승·순회 전시 성료

만트럭버스코리아, 7월 전국 시승·순회 전시 성료

  • 기자명 김은배
  • 입력 2020.07.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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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7월 한 달간 전국에서 진행한 신형 유로 6D 차량 전국 시승 행사 및 순회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평택 PDI를 비롯한 세종, 칠곡, 김해, 순천, 전주, 남양주 등 전국 6개 주요 거점 센터에서 고객 시승 행사 및 순회 전시를 진행했다. 시승 행사와 순회 전시에는 유로 6D 신형 엔진이 탑재된 MAN TGX 트랙터, TGS 대형 카고 트럭, TGM 중대형 트럭, TGL 중소형 트럭 등 총 4개 차종, 5대의 시승 차량이 투입됐다.

이번 유로 6D 차량에 탑재된 신형 엔진은 유로 6D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면서, 성능의 개선과 함께 연비는 종전 유로 6C 엔진 대비 최대 4% 향상됐다.

이번 시승행사에는 사전 등록한 350여명의 소비자가 참석했다. 소비자는 전문 인력의 안내를 받으며 신형 유로 6D 트럭의 향상된 성능을 도로 위에서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순회 전시를 통해 현장 방문 고객은 유로 6D 트럭을 살펴보고, 전문 인력을 통해 제품 소개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전국 시승 행사 및 순회 전시를 통해 MAN의 유로 6D 제품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7월 행사를 안전하게 성료하게 돼 기쁘고, 귀한 시간을 내어 방문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용인 및 세종에 위치한 2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23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더퍼블릭 / 김은배 rladmsqo052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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