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세종대학교취창업지원처는 지난 7월 9일부터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All-In-One 공기업 NCS 프로그램 3’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기업에서 요구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채용에 대비해 공기업 지원을 목표로 하는 세종대 학생들에게 공기업 취업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현직 공기업 채용전문가, ㈜미래경력개발원 대표와 함께 NCS채용에 관한 특강을 마련했다.
All-In-One 공기업 NCS 프로그램 3에서는 △NCS 직무기술서 기반 서류 작성법 △NCS 토론 및 PT면접 강의 △언택트 채용대비 모의면접 실습 등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서류부터 면접까지의 전체적인 이해와 실전을 대비하기 위한 강의와 실습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All-In-One 프로그램은 기존 프로그램 1, 2 수료자 중 지원을 받아 20명을 선발하여 진행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언택트)면접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를 대비하기 위하여 화상프로그램 ZOOM을 활용하여 모의면접도 진행했다.
또한 사전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제공하여 단발성 프로그램이 아닌 장기적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고, 추후 스터디도 조직하여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세종대 취창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에서는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무별 취업동아리를 운영하고, 다양한 기업의 채용설명회와 직무중심의 인사실무자 취업특강, 졸업생 멘토링 지원 등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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