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쿠팡은 지난 29일 부천시와 함께 정전 피해 주민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정전으로 냉장고 사용이 어려운 부천 지역 한 아파트 918세대에 아이스팩 등 냉매제를 긴급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전력이 복구될 때까지 부천물류센터와 인근 물류센터에서 조달한 12톤 트럭 두 대 분량의 냉매제를 매일 교체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쿠팡]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