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부천 정전 피해 주민 긴급 지원 나서...12톤 트럭 두 대 분량의 냉매제 매일 교체 제공 예정

쿠팡, 부천 정전 피해 주민 긴급 지원 나서...12톤 트럭 두 대 분량의 냉매제 매일 교체 제공 예정

  • 기자명 신한나
  • 입력 2021.07.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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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쿠팡은 지난 29일 부천시와 함께 정전 피해 주민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정전으로 냉장고 사용이 어려운 부천 지역 한 아파트 918세대에 아이스팩 등 냉매제를 긴급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전력이 복구될 때까지 부천물류센터와 인근 물류센터에서 조달한 12톤 트럭 두 대 분량의 냉매제를 매일 교체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쿠팡]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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