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IT 기술의 빠른 변화와 더불어 개인정보 유출 및 오용에 대한 경각심 환기를 위해 지난 10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관 ‘2021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활동으로는 캠페인 포털 활동 참여, 홈페이지 및 SNS 배너 홍보 등을 통한 개인정보보호 활동으로 이뤄졌으며, 오프라인 활동으로는 공단 업무공간 내 내정보 지킴이 포스터 부착, DID 애니메이션 상영, 교보재 활용과 같은 캠페인을 수행하여 공단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인식을 강화했다.
특히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전체 126개 캠페인 참여기관 중 적극적인 활동으로 스페셜 서포터즈 기관에 선정되어 내정보 지키미 포털 내 스페셜 서포터즈로 게시되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생활 속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개인정보를 지키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으며, 온라인 방식의 손쉬운 참여와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하여 어려운 개인정보보호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박병동 이사장은 “앞으로도 강남구 지역주민들과 공단 임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검토해 실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공단은 또한 2021년 공단 경영정책 중 하나인 ‘친절공단’ 구현의 일환으로 주차관리부 박은진 사원을 10월 친절직원으로 선발했다.
박은진 사원은 불법주정차 관련 전화상담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밝고 친절한 응대로 2차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했다. 또한 근무환경 개선에 솔선수범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많은 직원들에게 귀감이 됐다.
공단은 앞으로도 친절공단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해 공단의 모든 고객들에게 친절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