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녹색서울시민위원들을 만난다.
오 시장은 26일 오후 2시 ‘2021년 녹색서울시민위윈회’ 전체회의를 열고, 98명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당부한다.
녹색서울시민위윈회는 서울시가 온실가스 감축방안, 미세먼지 저감책 등 주요 환경정책을 시민과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한 서울시의 대표적인 환경 거버넌스 기구로 1995년부터 활동해왔다. 지난 2월 1일, 13기 위원회(임기 2년)가 출범했다.
상반기에 출범식을 가진데 이어 하반기에 개최되는 전체회의에선 올해 녹색서울시민위원회 활동에 대한 점검과 평가, 그리고 환경 거버넌스 활성화 및 시민실천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syeon021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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