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네파가 제안하는 SS시즌 스타일을 기준으로 크게 세 가지의 소테마로 이뤄졌다.
▲액티브한 아웃도어 ▲테크니컬 펄스(Technical pulse) ▲에슬레저룩을 추구하는 무드의 퍼펙트 무브(Perfect move) ▲데일리룩으로 즐길 수 있는 온워드 라이프(Onward life) 테마 아래 여러 룩을 선보였다.
뉴욕의 하이랜드 파크와 남프랑스 휴양지에서 모티브를 얻어 특유의 느낌을 담은 배경 속에서 촬영됐다. 각각의 룩들은 각기 다른 배경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룩으로 화보를 장식했다.
네파는 아우터부터 레깅스, 바람막이 자켓, 티셔츠까지 라이프스타일 감성으로 풀어낸 어반 아웃도어룩을 풀세트로 화보에 담았다.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바람막이를 활용한 룩부터 액티브한 쇼츠와 긴 기장의 아우터를 매칭한 룩, 편안함을 극대화한 레깅스와 상큼한 컬러의 티셔츠를 코디한 룩까지 원하는 대로, 편한 대로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봄여름 룩의 정석을 담아냈다.
전지현은 평소 생활 속에서 운동을 빼놓지 않고 액티브한 것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활동적이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화보를 통해 마음껏 표출해냈다는 후문이다.
올해 SS시즌 네파는 ▲트렌디한 오프화이트 컬러를 전면으로 내세우고 움직임에 용이하도록 모션에 포커스를 맞춘 바람막이 ▲여성들이 평소 착용할 때 불편했던 점들을 개선한 다양한 스타일의 레깅스 ▲체형 커버는 물론 페미닌하고 세련된 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긴 기장의 아우터까지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파악해 그에 걸맞는 제품들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네파는 다양한 연령과 스타일의 소비자들의 니즈를 공략할 계획이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전무는 “올 시즌 네파는 소비자의 라이프를 분석해 애슬렌저 트렌드에서 현대인들의 움직임에 최적화된 풀착장 웨어를 새롭게 제안, 이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여러 상황별, 테마별 컨셉에 맞춘 생동감 넘치는 화보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네파와 7년째 호흡을 같이 하고 있는 전지현의 액티브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제품에 잘 녹아 들었으며 전지현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미돼 세련된 화보가 완성됐다”고 덧붙였다.
더퍼블릭 / 김지은 webmaster@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