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메이저리그 광고 캠페인 공개

한국타이어, 메이저리그 광고 캠페인 공개

  • 기자명 김은배
  • 입력 2020.07.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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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0년 시즌 개막에 맞춰 MLB 선수 및 팬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소재로 한 신규 광고 시리즈 ‘네버 하프웨이’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8년 MLB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한 이후 광고, 프로모션,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신규 캠페인은 MLB 최고 투수로 손꼽히는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를 중심으로 기획된 두 편의 광고로 구성된다.

한편 한국타이어 MLB 외에도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이탈리아 세리에A ‘S.S.C. 나폴리’,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등 세계 각지에서 인기 스포츠 리그 및 구단과 마케팅 스폰서십을 체결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이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의 스폰서십을 지속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은배 rladmsqo052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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