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내인생든든한라이프케어보험’ 선봬

현대해상, ‘내인생든든한라이프케어보험’ 선봬

  • 기자명 김은배
  • 입력 2021.01.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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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현대해상은 경제활동기부터 노년기까지 요구되는 돌봄 비용과 소득상실을 종합 보장하는 ‘내인생든든한라이프케어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현대해상에 따르면, ‘내인생든든한라이프케어보험’은 질병 및 상해, 장애로 간병인이나 가사도우미가 필요할 경우 이를 직접 지원한다. 질병, 상해로 입원치료를 받을 시 간병인을 최대 180일까지, 장애가 발생한 경우엔 가사도우미를 100회 지원하며, 직접 지원을 원하지 않을 시에는 보험금으로 받을 수도 있다.

아울러, 종전에 판매하는 장애진단보장과 달리 장애 발생 원인이나 종류에 관계없이 보장하고 장애의 정도가 심할 경우 추가적인 보장과 65세까지 해마다 보험금을 지급해 소득 상실을 보전해 준다.

특히, 장기요양등급(1~5등급) 판정을 받은 경우 일시금을 지급함과 함께 손보업계 최초로 재가방문요양, 노인요양시설을 이용할 경우 매월 간병 비용을 최대 110세까지 지급해 노후대비 보장도 강화했다.

만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며, 보험기간은 90·100세만기형 중 고객들의 필요에 맞춰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할 경우 해지환급금을 50%만 지급하는 조건을 선택할 시 약 10~15% 낮은 보험료로 가입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은배 rladmsqo052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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