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관리본부, 지난 10년 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성공

김민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0 14: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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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목표 대비 102% 감축

[더퍼블릭=김민희 기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지난해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감축 목표를 10년 연속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다방면으로 추진한 결과 기존 목표인 33,135톤에서, 709톤을 추가로 감축한 총 33,844톤을 감축하여 목표 대비 102% 감축했다. 

 

▲ <이미지출처 : 정부청사관리본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제정에 딸 2011년 도입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매년, 공공기관 782개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 실적을 점검하고 오는 2030년까지 기준년(2007년)* 대비 배출 온실가스 50% 이상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기준은 기준배출량 설정 및 조정 방법에 따라 2007년에 배출된 이산화탄소 환산량(CO2eq)** 110,450톤을 기준으로 함. 

  ** 이산화탄소 환산량(CO2eq) - 모든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배출량

 

정부청사는 지난 2011년부터 2015년 까지 150 이상 감축, 2016년부터 2020년까지 100%이상 감축 등 10년 동안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을 연속해서 달성해왔다.

특히 정부청사는 지난해 목표를 초과 달성하기 위해 고효율 에너지 기기 보급 등 시설개선과 불필요한 조명 소등, 냉·난방 적정 운영 등의 에너지 절약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국 782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평균 감축률이 25.5%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청사의 30% 달성은 우수한 성과라는 평이다.

 

조소연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모든 직원의 노력으로 10년 연속으로 온실가스를 2%씩 감축해 올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에너지 절감형 사업을 추진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청사는 올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지난해보다 2% 상향하여 기준년 대비 32%인 35,891톤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254억 원을 투입하여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그린 청사' 조성사업 등을 통해 그린 뉴딜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더퍼블릭 / 김민희 기자 meerah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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