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앤컴퍼니에 따르면, 서정호 전무는 한국앤컴퍼니 전략기획실을 맡아 그룹의 성장을 견인하고 첨단기술 기반의 혁신을 토대로 전략 수립은 물론 신사업 기획, 해외사업 개발 등 그룹의 핵심 미래 전략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전략적 인수합병(M&A)과 사업 확장 등의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지속 성장을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 전무는 미국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 삼성코닝정밀소재를 거쳐 두산에서 전략기획, 신사업 개발, 인수합병 등을 이끌며 경험을 쌓았으며, 두산솔루스 운영총괄(COO) 전무를 역임한 바 있다.
특히 두산에서 신사업 기획, 투자, M&A 등 사업개발 관련 성장전략 수립과 실행을 맡으며, 사업부문 전체의 경영전략을 이끌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 전자부품 소재 분야 전문가로 기술전략, 해외 비즈니스 관련 프로젝트를 다수 지휘하기도 했다.
더퍼블릭 / 김은배 rladmsqo052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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