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銀, ‘KB미리작성 서비스’ 출시

KB국민銀, ‘KB미리작성 서비스’ 출시

  • 기자명 김은배
  • 입력 2020.12.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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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KB국민은행은 4일 ‘KB미리작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은행에 따르면, ‘KB미리작성 서비스’는 KB국민은행의 영업점 내점 고객이 대기시간 동안 처리하고자 하는 업무 정보를 객장에 설치된 태블릿PC를 통해 미리 작성하는 서비스다. 작성 후 번호표 호출 시 미리 작성한 내용이 디지털창구에 자동 반영돼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창구에서 자주 발생하는 ▲입금 ▲출금 ▲환전 ▲통장재발행 ▲비밀번호변경 ▲거래내역조회 ▲자동이체 등록 및 해제 ▲잔액 및 부채증명서 발급 ▲해외송금 등 총 9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서울 지역 10개 지점 등 총 25개 지점에서 시범 운영을 실시하며, 내년 1월 초에는 175개 지점을 추가로 운영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기기가 낯선 고령 이용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화면 구성과 디자인으로 각종 연령층의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더퍼블릭 / 김은배 rladmsqo052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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