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등’ 관리는 新 건강 트렌드... 홈케어 척추 의료가전 인기

세라젬, ‘등’ 관리는 新 건강 트렌드... 홈케어 척추 의료가전 인기

  • 기자명 최태우
  • 입력 2020.03.3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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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휴대용 IT 기기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등(척추)’ 관리가 새로운 건강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업무 중 모니터 화면을 보거나 스마트폰 이용 시 목을 앞으로 빼는 습관들이 등 건강에 큰 악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며,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5년 새(2015 ~ 2019) 척추 질환자 수가 약 13% 이상 급증하는 등 각종 수치가 현대인의 등 건강에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또한, 일상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 역시 등 건강 악화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우리의 몸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척추기립근과 승모근 같은 등과 목 통증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근육들이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이 통증의학과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은 위 같은 현대인들의 건강 트렌드에 따라 관련 의료가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세라젬은 최대 65도의 집중 온열(뜸 효과)과 압박자극(지압)을 제공해 피로회복과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홈 케어 의료가전이며, 세라젬만의 특허 받은 업다운 내부 발열도자를 통해 9단계로 세분화된 강도로 마사지를 제공한다.

아울러, 세라젬 V4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사용자가 원하는 척추 부위를 찾아서 관리할 수 있는 마스터 모드와 명상 모드, 집중 모드 등을 추가해 총 17가지의 특별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세라젬은 사용자의 척추 길이와 굴곡도를 측정을 통해 개인 체형에 맞는 척추 마시지 효과를 제공한다. 따라서 요통, 근육통이 있는 부모님,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노동량이 많은 직장인 및 주부, 공부 및 스마트폰 사용으로 자주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는 자녀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할 수 있으며, 집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 19 확산으로 외출을 삼가는 현 상황에서도 집에서 편안하게 ‘홈케어’로 부담 없이 척추 관리를 할 수 있다.

지난해 전속 모델로 배우 이정재를 발탁한 세라젬은 영화 기생충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배우 이정은과 최근 영화 및 드라마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이엘과 김갑수를 추가로 발탁했다.

더불어, 세라젬을 더 많은 고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고, 전국 직영 매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내 입점, 팝업 스토어 등 다방면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스마트한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은 고객들에게 더욱 품격 있는 척추 관리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향후 출시될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국내 의료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더퍼블릭 / 최태우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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