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64)가 연세대학교총동문회로부터 ‘자랑스러운 연세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7일 ‘2022 연세인의 밤’에서 진행됐으며 노 후보를 대신해 부인 최영분 여사가 상을 받았다.
노 후보는 1976년 연세대 경영학과에 입학했으나 이듬해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로 구속돼 21개월간 옥살이를 했다.
재심 끝에 무죄를 선고받고 1990년 졸업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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