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확산을 막으려면 먼저는 개인 면역력에 철저해야 한다. 겨울이 되어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하는 태양광 자외선의 활동도 적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자연 소멸률이 낮아지고, 여름에 비해 차가운 바람이 많이 불어 비말 감염, 에어로졸의 확산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겨울철에 우리의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선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우리는 '락토페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락토페린'은 사람과 젖소의 초유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항바이러스, 항균성을 띈 물질로 세계보건기구, 미국국립보건원등에서 언급될뿐만 아니라 EU 노벨푸드에서 선정될만큼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면역 성분이다.
특히, 락토페린은 인체 내의 철분과 결합하여 바이러스의 외부 침입을 막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면역에 대해 더욱 신경써야 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 중요하다.
겨울철 바이러스는 더욱 급증하면서 확산될 우려가 있어더욱이 각종 질환과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락토페린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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