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은 개별 가정부터 빌딩·시설관리하고 있는 사업장, 협력사까지 함께 탄소중립 활동에 동참했다. 이 활동은 가정뿐만 아니라 아파트, 학교, 일반건물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참여가 가능하며, 포스코O&M은 포스코 그룹의 기업시민 브랜드 ‘Green With POSCO (함께 환경을 지키는 회사)를 실현시키고자 31개社 협력사까지 참여를 독려했다.
임직원이 참여한 탄소저감활동은 서울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에코마일리지와 서울 외 지역 거주자가 참여할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를 활용해 기업시민으로서 탄소중립을 위한 일상 속 변화 유도에 함께한다.
이 탄소포인트제를 가입하면 에너지를 절감하고, 절감한 만큼 지자체로부터 포인트나 현금, 상품권, 친환경제품 구매 등을 돌려받을 수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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