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배우 주아름이 JTBC 금토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극본 박효연, 김경선/연출 송현욱)에 남정해(송윤아) 20대 대학시절 역할로 캐스팅 됐다고 22일 밝혔다.
유준상과 송윤아, 그리고 주아름과 권혁이 현재와 1990년대 과거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20대 남정해(주아름)는 캠퍼스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 설레이고 청춘인 대학시절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 된다.
‘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 살인사건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이다.
주아름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한미합작영화 ‘데드 어게인’과 영화 ‘순정’ ‘백야행’, 드라마 ‘마이 로맨틱 썸 레시피’ ‘감격시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은 탄탄한 배우이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기대가 커진다.
최근 영화 ‘동백’ 에도 캐스팅 되어 촬영 시작하며 드라마와 영화로 종횡무진 하고 있다.
‘우아한 친구들’은 오는 7월10일 첫방송 된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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