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현대자동차는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디지털 이벤트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브랜드 메시지 전파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익스펙팅젠원(#ExpectingGen1)’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익스펙팅젠원 캠페인은 ‘제너레이션 원을 기다리며(Expecting Generation One)’ 테마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다양한 소셜 채널을 통해 고객 참여가 가능한 디지털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현대자동차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변화의 글로벌 고객들이 진정으로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특히 친환경 소비에 열정적인 MZ세대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개념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현대자동차는 ‘탄소중립’의 개념을 챌린지 안무로 개발해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댄스 챌린지’와 탄소중립을 통해 미래 세대에에게 물려줄 수 있는 것들을 디지털상 전파하는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 두종류의 챌린지는 방탄소년단이 설명하는 메시지와 참여를 유도하는 내용을 시청한 후 고객 본인들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유하면 된다.
현대차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방탄소년단의 참여를 통해 MZ세대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이끌고 선한 영향력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