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자녀 돌봄 휴가를 신설하고, 부부 동시 육아 휴직을 허용하는 등 적극적인 복무 개선을 통해 육아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개인적 여건에 맞게 근무할 수 있는 시간선택제 적합 직무를 추가 발굴해 콜센터 상담직원 13명을 채용했다.
또 리더십 특성화 과정을 신설(여성 교육자 54.0%)하고, 글로벌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해 국외연수(여성 62.5%) 기회를 부여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3급 이상 여성 관리자 비율은 29.8%(‘20년 기준)로 전체 공공기관 평균 26.4% 대비 3.4%p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의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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