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민희 기자]문체부가 출판진흥원과 여섯 번째 '인간과 문화 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의 일상과 사회‧문화적 변화에 대한 인문적 담론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인간과 문화 포럼'은 지난 2020년 12월 3일에 첫 문을 열었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지금, 우리의 여가: 진정한 휴식이란?'이며,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 시대에서의 진정한 휴식은 무엇인지 논의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는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을 잠시 내려놓고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온전히 나를 위한 휴식은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5월 6일(목) 오후 2시에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시청을 원하는 경우 5월 5일(수)까지 인문360°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중계 영상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주소(URL)를 안내받을 수 있다.
더퍼블릭 / 김민희 기자 meerah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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