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해서 행정수도 이전하자는 이해찬…알고 보니 세종시에 배우자 명의 부동산 보유

김영일 기자 / 기사승인 : 2020-07-27 11: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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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지난 24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세종시 착공 13주년 및 정책아카데미 200회 기념 명사특강에서 '세종시의 미래, 그리고 국가균형발전의 시대' 의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청와대와 국회 등을 세종시로 이전하는 행정수도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해찬 대표가 세종시에 배우자 명의로 상당한 규모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7일자 <펜엔드마이크> 단독보도에 따르면, 이 대표의 배우자는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미곡리에 875.00㎡의 논과, 653.00㎡의 대지, 18.00㎡의 창고, 대지 653.00㎡·건물 172.53㎡의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 대표 배우자 명의의 부동산이 위치한 세종시 전동면은 서울~세종 고속도로 본선 관통 예정 지역으로 상당한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전동면은 서울~세종고속도로 본선과 오송지선이 동시에 관통할 예정이고 기존 경부선과 KTX고속철도 그리고 최근에는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까지 조성돼 생활환경 변화가 급격히 이뤄지고 있다.

또한 전동면에는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나들목(IC)도 계획돼 있다.

진·출입이 용이한 고속도로 나들목(IC) 인근 세종시 북부지역엔 산업단지 조성 등 부동산 개발 붐이 거세게 일고 있다.

전동면 심중리 59만㎡에는 세종 벤처밸리 일반 산업단지가 들어선다. 완공을 앞두고 식료품, 자동차 등 90여개 제조업체가 투자를 약속했다. 반경 5㎞ 안에 고려대 및 홍익대 세종캠퍼스가 있다. SK건설과 금송산업개발이 참여하는 세종벤처밸리가 시행한다.

전동면 노장리 14만㎡엔 일반 산단이 조성된다. 토지보상 절차 등을 거쳐 오는 2021년 조성이 완료된다. 산단이 들어서면 인근 철도 완성차 시험센터와 관련된 운송장비 제조기업이 입주해 일자리와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kill01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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