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괴산군이 올해 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을 293여억 원을 확보했다.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루고 재정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자체에 지원하는 보조금이다.
25일 군에 따르면 올해 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으로 293억19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괴산군 올해 예산(5456억6600만원)의 5.4%이다.
지난해 대비 234억4400만 원에서 58억7500만 원 증가한 금액이다.
군은 올해 균형발전회계 보조금 확보사업으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괴산읍) ▲농촌협약(괴산군) ▲괴산군 군립도서관건립 ▲괴산자연드림타운 기반시설사업 ▲숲교육체험단지 조성사업 ▲산막이옛길진입도로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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