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토는 “향후 링크프라이스의 마케팅 노하우로 제품 및 서비스 홍보를 제공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플레이오토의 쇼핑몰통합관리솔루션을 적극 활용해 판매 채널을 확대시켜 쇼핑몰 매출을 한 층 더 증대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플레이오토 김상혁 대표는 “이번 인수는 단기적으로 온라인 판매자들에게 플레이오토는 쇼핑몰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고, 링크프라이스는 광고대행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양사가 시너지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
이외에도 링크프라이스의 광고제휴마케팅 사업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보고, 이 사업분야를 직접 챙길 계획이다.
앞으로도 온라인판매자의 매출 증대를 위해 서비스 자체개발 뿐 아니라 투자 및 인수를 통해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링크프라이스는 머천트 400여개와 어필리에이트 20만여개를 제휴 사이트 회원으로 보유하며, 광고주와 매체사 간의 효과적인 제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지은 webmaster@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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