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초로 공급되는 쌍용건설 ‘더 플래티넘’ 브랜드 아파트인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에 향하는 시선이 분양 전부터 급증하고 있다. 시공사인 쌍용건설은 세계적인 건축 명가로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래플즈 시티 등을 성공적으로 완성하며 국내건설사 중 해외 고급건축 시공실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등 전 분야에 걸쳐 일체의 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건설회사로 인지도가 높다. 국내외에서 호텔 준공을 비롯해 항만과 해안고속도로 등 다양한 공사 수주를 담당하며 건설업계에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는 입주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전체의 약 90%에 달하며 입주 희망수요 대비 주택 공급이 적은 편이었으나 최근 정비사업이 활성화되며 주거환경 개선을 원하는 풍부한 이전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쌍용건설은 그 동안 국내외에서 축적해온 글로벌 건설 기술력을 바탕으로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8층/39층(공동주택), 32층(주거형 오피스텔) 3개동 규모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단일 설계되었으며 지상 1층에는 상가(근린생활시설)가 들어선다.
아파트는 △84㎡A 73가구 △84㎡B 73가구 △84㎡C 61가구 등 207가구로 구성되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A 28실 △84㎡OB 28실 △84㎡OC 29실 등 85실로 이뤄진다.
“대구의 교육, 행정, 금융의 중심지이자 최선호 주거지역인 범어사거리에 인접한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는 대구 명문학군이 단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육특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많은 학부모 수요자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들은 전하고 있다.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모두 방 3, 화장실 2로 구성된 4Bay 평면 특화설계(아파트는 탑상 설계 포함)가 적용되어 주거 만족도를 높였으며 실내 수납 공간은 확대하고 주부를 위한 ㄷ자 아일랜드 대면형 식탁도 마련한다. 특히 희소성을 지닌 4Bay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 수요자와 실수요자 모두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의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