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1월부터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증을 위해서는 위험성 평가와 안전보건 법규관리, 유해화학물질 관리 등 인증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시는 인증 추진 TF팀을 구성해 한국표준기술원의 컨설팅을 받았다.
정수장과 사업장에 관한 안전보건시설을 점검하고, 유해‧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관련교육을 이수했다.
아울러, 내부심사원(6명)을 구성해 ISO 45001 절차에 따라 작업환경과 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사항을 점검, 최종 인증심사 전까지 보완하고 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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