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6.1 지방선거에서의 예비후보 등록을 한 송 예비후보는 “2016년 진천군수 재선거에 당선된 후 6년 동안 쉴 틈 없이 진천발전을 위해 매진해 왔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 덕분에 타 지자체에서 부러워할 정도로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군민들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군수재직 6년 동안 진천군 100년의 명운이 걸린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를 유치하였고, 주민등록인구 92개월 연속 증가로 상주인구 9만 시대를 활짝 열었으며, 6년 연속 1조원 이상의 투자유치로 일자리 창출, 고용률, 1인당 GRDP, 군세 증가율 등의 각종 경제지표가 도내 1위는 물론 전국 최상위권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또, “이러한 진천군의 높은 경제력은 도시 인프라, 복지, 문화, 교육, 농업 등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개선과 진전을 이룩했으며, 진천군이 지난 6년동안 이룩한 눈부신 성장은 지역발전의 새로운 롤 모델이 되었고, 전국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경쟁력 평가 1위로 진천군의 우수성을 입증하였다”고 말했다.
이날, 송 예비후보는 “군수 출마 당시 진천군을 더 크게 발전시키겠다고 한 약속을 지켰다”며 “진천군민께 꿈과 희망, 자긍심을 드렸고 전국 최고의 자랑스러운 진천군을 만들었다고 자부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하며, “역대 군수들이 이룩한 피땀 어린 업적을 바탕으로 군민과 함께 실현한 ‘철도·인구·경제의 기적’을 발판삼아 ‘진천시 건설’이라는 더 큰 성공 신화에 도전하기 위하여 진천군수 선거에 재출마를 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송기섭 진천군수 예비후보는
1, “저는 ‘위대한 도전! 생거진천시 건설’이라는 비전을 군민과 함께 실현하기 위하여 저의 역량과 열정을 다 바치겠습니다.”
2, “진천시를 ‘행복 가득한 명품도시’로 완성시킬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3, “이를 위하여 진천군을 △활력있는 경제도시, △세대공감 소통도시, △군민만족 채움도시, △쾌적환경 그린도시, △문화교육 특화도시로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을 제시하겠습니다.”라고 힘주어 발했다.
그는 결어에서 “진천군민께서는 저에게 철도와 인구의 앞 글자를 딴 철인군수라는 별칭을 만들어 주셨고, 검증된 철인군수가 만들 새로운 진천의 성공신화 과실을 군민께 나누어 드리고 싶다”며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기에는 과거와 동떨어지지 않은 현실감과 미래를 예측 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갖춘 실력이 있고 행정경험이 풍부한 군수가 필요함과 ‘신 수도권 시대’, 할 일 많은 진천을 이끌 책임자는 오직 일 잘하고 검증된 군수 뿐”이라고 전하며 진천군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부탁했다.
진천중, 청주고, (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역임한 송기섭 예비후보는 제6,7대 진천군을 이끌어 왔으며 이번이 3선 입성 도전이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