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가 오늘(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인신위는 그동안 자율심의 참여서약 매체를 대상으로 자살보도 관련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년 '자살예방의 날' 기관 표창 대상 27곳 가운데 언론단체로는 인신위가 유일하게 표창을 받았다.
인터넷신문위원회(www.inc.or.kr)는 현재 787곳의 인터넷 언론이 참여 하고 있으며, 자율 가입 언론사의 인터넷신문기사 심의와 인터넷신문광고 심의, 인터넷 언론사를 대상 교육하는 등 인터넷언론의 자율 심의 기구로 활동하는 단체이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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